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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돌싱글즈4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해외, 칸쿤에서 러브 촬영 장소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10명의 한인 미국 교포들이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연자들의 직업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돌싱글즈4 출연진과 간략한 첫 화 줄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돌싱글즈4 클립 영상 보기 (공식채널 MBN)
다시 보고 싶은시거나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짧은 클립 영상으로 돌싱글즈4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진
톰
이혼 3년차이며, 보스턴에서 2년 동안 MBA 대학원 과정을 하고 미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나 사건으로 이혼한 것은 아니며, 이혼할 때와 이혼 후에도 둘의 사이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니타
이혼 5년차이며, 남미(파라과이)에서 태어났고, 미국으로 이민 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전혀 가본 적이 없다가 우연하게 한국여행을 갔다가 결혼하게 되었고, 결혼생활 6년 끝에 2018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듀이
이혼 3개월차이며, 한국에만 30년을 살고 미국으로 이민 와서 2주 만에 별거를 시작하고, 이혼하였습니다.
희진
이혼 1년차이며,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을 보던 아버지가 돌싱글즈를 권하면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지수
이혼 1년차이며, 배우자한테 믿음이 깨져서,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여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제롬
이혼 6년차이며, 과거에 X-Large라는 그룹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이혜영은 방송 중에 의상을 직접 담당했다며 제롬과 친분이 많다는 말도 했습니다. 원래부터 밝은 사람이었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고, 꼭 잘됐으면 좋겠다는 응원도 하였습니다.
지미
이혼 13년차이며, 이혼 후에 약 8번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중 한 명은 연애 중 바람을 피웠는데, 그 딸의 부모에게 오히려 상처되는 말을 들었던 경험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라
이혼 1년 6개월차이며, 결혼 초에는 열정적으로 사랑했지만 전 배우자의 급변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리키
이혼 4년차이며, 브라질에서 태어났고, 4살 때부터 미국에 살았습니다. 다른 출연자보다 한국어가 서투릅니다. 아내를 정말 사랑했으며, 결혼 후에 모든 게 변했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때의 기억이 잘 안 난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림
이혼 1년차이며,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자신을 제한시키려는 전 남편이 힘들었다고 하며, 거의 살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녁선택 (첫 데이트 시작)
첫인사를 나눈 뒤에 잠시 뒤에 저녁 선택이 있었습니다. 선택은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마트팀과 요리팀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마트팀은 지미, 제롬, 희진, 지수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요리팀은 리키, 톰, 듀이, 소라, 베니타, 하림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마트팀에서는 물건을 고르던 중 제롬과 희진이 약간의 스킨쉽이 있었고, 둘 간의 약간의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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