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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는솔로 17기로서 경상남도 거창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17기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17기 매력적인 남자 출연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는솔로17기 여자 출연자정보 & 첫인상 선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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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남자 출연자
영수
영수는 첫인상부터 강렬했습니다. 아버지가 형사라는 영수는 연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로 학벌이 우수했습니다.
이상형은 결혼해서도 가꿀 수 있고, 같이 늙어서도 멋있게 살 수 있는 그런 배우자를 원했습니다.
운동을 매일 같이 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었습니다.
영호
영호는 지적이면서 귀여운 남자의 이미지였습니다. 도립병원의 당직의 로 지금 일하고 있었습니다.
꽂히면 직진하는 스타일입니다.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나는솔로에서 노래로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영식
영식은 훤칠한 키와 외모가 눈에 띄었습니다. 정확한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전인터뷰에서 '시장'에서 일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원하는 이상형은 경제력이 있는 상대를 원했습니다. 본인도 특이한 직군이며, 고소득자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직업 상 부동산 투자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회차 [나는솔로 16기, 17기] 아직 못 보셨나요?
영철
영철은 등장하면서 남자캐릭터를 분석하고, 사전인터뷰 때에도 '나는솔로' 출연자들의 특징들을 분석하는 등 실제 직업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이상형으로 1기에 출연한 정순&정숙님, 2기순자, 5기 정숙, 6기 영숙님을 꼽았습니다.
광수
광수는 평소 머리 염색을 화려하게 하는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전인터뷰 때에도 분홍색머리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촬영하였으며, 첫 등장때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사회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직업은 '촉탁의'라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촉탁의라는 직업은 생소할 텐데, 밤에 응급실을 본다거나 환자를 볼 의사 인원이 부족해서 '촉탁의'라는 것을 고용해서 과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즉 쉽게 얘기하면 외과의사입니다. 여유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3~4주 정도 트래킹을 할 계획을 갖는 등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원하는 연애방식은 '엽기적인 그녀'를 예를 들면서 그런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상철
상철은 첫 등장 때 웃으면서 뛰어 오는 등 줄곧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철은 하고 싶다는 게 많다고 하면서 라운지바도 운영해 봤고, 취업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관계로 누나가 세명인 늦둥이 막내라고 합니다. 옥탑방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하였고, 취미는 캠핑과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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